SK하이닉스는 24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상반기까지는 거시경제 측면에서 중국 경기, 미중 상황, IT 업황 등으로 인해 기존 예상보다 수요 하락폭을 키운 상황"이라며 "서버 고객들의 재고 조정,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 발표 등 하반기에는 개선되는 상황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간으로는 상반기와 하반기 수요가 45 대 55에서 40 대 60 정도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백준무 기자jm100@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