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갤러리] 영하26도 모스크바에서 핀 한국 난초

[사진=독자제공]


기온이 영하 26도까지 떨어진 러시아.

버스 유리창에 낀 두꺼운 성에를 손톱으로 긁어 난을 쳤더니, 밖의 불빛으로 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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