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는 31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시그니처 버거 데이 행사를 진행, 세트를 구매하면 단품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의 시그니처버거 데이가 오늘(31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판매는 오후 8시까지만 가능하다.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시그니처버거 데이는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 2종 중 1종 세트를 구매하면, 다른 1종 버거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다.
예를 들면, ‘골든 에그 치즈버거 세트’를 구매하면 그릴드 머쉬룸 버거 단품이 무료다. 또 ‘그릴드 머쉬룸 버거 세트’ 구매시 골든 에그 치즈버거 단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만 맥도날드 매장 중에서 시그니처 버거 판매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맥딜리버리, 일부 매장, 휴게소 매장은 제외된다.
한국맥도날드는 또한 30일부터 약 한 달간 맥딜리버리로 시그니처 버거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애플파이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또 설 당일인 2월 5일에는 명절 음식에서 벗어나고픈 고객들을 위해 시그니처 버거 세트 구매 시 아이스크림콘, 애플파이 등 5종 쿠폰 1세트가 담긴 복주머니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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