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가 국내에 유통하는 닌텐도 스위치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8일 대원미디어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 게임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작년 4분기 기준 전년대비 2.3배 증가했다.
본체 판매량도 판매 첫 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실적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켰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대형 게임 타이틀의 발매를 기반으로 한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 대중화가 지속적으로 사랑 받는 요인”이라며 “게임 소프트웨어 판매량 증가는 본체 판매량을 견인한 효과도 있었다”고 분서했다.
한편, 올해는 ‘동물의 숲 스위치 버전’(가제)를 비롯해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마블 시리즈 관련 신작을 국내에 정식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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