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울 강남 길 더 편하고 원활해진다.

  • 인천시,올해내로 M버스(광역버스) 3개노선 추가 방침

인천에서 서울 강남가는 길이 더욱 편하고 원활해 진다.

인천시는 14일 인천서 서울 강남권으로 가는 신규 광역버스인 M버스노선 3개가 올해중 새롭게 개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M버스


▶M버스 6439번=인천종합터미널~역삼역
2월말에 개통될 예정이다.

인천종합터미널을 시작으로 남동구 선수촌사거리를 거쳐 서창지구,서울시 서초,역삼역까지 운행되며 배채간격은 15~29분이다

▶영종신도시~양재
올 6월까지 버스사업자를 공모한후 올해 연말개통을 계획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영종신도시 일대를 순환한후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사당,역삼,양재까지 운행된다.
배차간격은 40분정도로 계획중이다.

▶송도6·8공구~양재
올 연말쯤 운행예정으로 송도6·8공구 일대를 출발해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사당과 양재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인천시관계자는 “이들 3개노선 모두 국토교통부의 면허를 취득해야하는 M버스로 운행계획을 세웠다”며 “현재 인천에서 강남권으로 연결하는 광역버스노선은 8개로 이들 3개노선이 추가되면 총11개노선으로 늘어나 강남권과의 연결이 더 편하고 원활해 질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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