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제공=대우건설]
2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433가구가 모집에 실패했다. 전용면적별 청약 경쟁률은 75㎡(158가구) 1.16대 1(기타지역 기준), 84C㎡(144가구) 2.93대 1을 기록했다.
이외 1순위에 미달된 물량은 84A㎡(588가구) 40가구, 84B㎡(229가구) 147가구, 105㎡(320가구) 246가구 등이다. 단지는 이날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 27일, 계약이 3월 11~13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는 검단신도시의 첫 1군 브랜드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다. 단지는 전 타입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보증을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유현사거리 인근(인천시 서구 원당동 329번지)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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