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 대우건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1순위 청약 미달

  • 433가구 잔여… 3개 타입 완판에 실패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한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가 1순위 청약에서 미달됐다. 총 1540가구 중 433가구가 잔여 물량으로 남았으며, 모두 5개 타입 가운데 3개 타입이 완판에 실패했다.

2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433가구가 모집에 실패했다. 전용면적별 청약 경쟁률은 75㎡(158가구) 1.16대 1(기타지역 기준), 84C㎡(144가구) 2.93대 1을 기록했다.

이외 1순위에 미달된 물량은 84A㎡(588가구) 40가구, 84B㎡(229가구) 147가구, 105㎡(320가구) 246가구 등이다. 단지는 이날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 27일, 계약이 3월 11~13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는 검단신도시의 첫 1군 브랜드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다. 단지는 전 타입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보증을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유현사거리 인근(인천시 서구 원당동 329번지)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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