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전자가 갤럭시S10 출시를 기념해 팬파티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 부산 젬스톤(300명)을 시작으로 내달 2일 광주 커볶(300명), 8일 서울 블루스퀘어(1000명), 15일 대전 롱디커피(300명), 16일 대구 빌리웍스(300명)에서 '팬파티'를 연다.
갤럭시 팬파티에는 가수 지코가 총괄 디렉팅으로 출연하며, 문승지와 이욱정 PD 그리고 10cm 크러쉬 페노메코 벤이 출연해 파티를 빛내게 된다.
팬파티는 부산·광주는 2월 22일, 서울은 내달 2일, 대전·대구는 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한편, 20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갤럭시S10을 공개했다. 갤럭시S10은 세계 최초 'HDR(High Dynamic Range)10+' 규격을 인정받아 실제 색상과 비슷한 색을 표현해낸다.
디스플레이에는 초음파식 지문 스캐너가 내장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가격은 현재 협상 중이지만 갤럭시S10 출고 가격은 보급형인 S10e는 89만 원, S10은 105만 6000원(128GB), S10플러스는 139만 원(512GB)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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