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 정상회담 취재 지원을 위한 국제미디어센터(IMC)가 24일(현지시간) 공식 오픈을 이틀 앞두고 그 모습을 드러냈다.
베트남 하노이 우호문화궁전에 마련된 IMC는 정상회담 하루 전인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운영된다.
IMC에는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1차 북미정상회담 때보다 1000명이나 많은
3500명가량의 취재진이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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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운영을 이틀 앞둔 베트남 국제미디어센터(IMC) 내부 모습. [사진=하노이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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