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울산 남구에 프리미엄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3월 분양

  • 시공 두산건설… 아파트 256가구, 오피스텔 99실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투시도.[제공=시티건설]

시티건설이 울산 남구 신정동 1128-1(옛 올림피아호텔 부지)에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를 3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8층, 2개 동에 전용면적 84㎡ 아파트 256가구와 전용면적 32~77㎡ 오피스텔 99실로 구성된다.

시공은 두산건설이 맡아 최고급 주거 브랜드인 '더제니스'로 짓는다. 단지가 조성되는 신정동 일대는 교육·교통·편의·업무시설 등을 비롯해 쾌적한 녹지환경까지 모두 갖춘 곳이다. 현지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옥동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인근으로 학성고를 비롯해 학성중, 울산서여중, 신정고, 울산여고 등이 위치한다. 단지 맞은편으로 364만여㎡ 면적의 울산대공원이 위치한 숲세권이다. 이외 신선산, 선암호수공원, 태화강대공원 등 인근으로 크고 작은 녹지공간도 많다.

단지 앞의 공업탑 로터리는 울산 교통 요충지이자 남구 문수로 교통의 중심축이다. 시외 버스터미널도 가깝고 부산~울산 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해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아울러 인접권역에 대규모 주택 재개발지역이 밀집됐다.

단지는 두산건설이 올해 울산에 선보이는 첫 물량이다. 두산건설은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를 필두로 '대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 '김해 센텀두산위브더제니스' 등 경상권 각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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