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전경. [사진=월성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월 21일 냉각재펌프 1대 정지로 인해 원자로가 자동정지 됐던 월성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26일 오후 7시 59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정지 기간 동안 월성 3호기는 냉각재펌프 제동장치 정비 및 점검절차 개선을 완료했으며, 향후 재발방지대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월성 3호기는 27일 야간 12시경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GPU 26만장, 중형 화력발전소 전력 필요..."에너지 전쟁 시작"경주시, 월성원전·방폐장 환경감시센터 직원 공개 모집...원서 접수 25일부터 #월성원전 #월성 3호기 #한수원 #발전재개 #경주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