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곤약젤리 개발사 '인이스홀딩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지원사업 선정

  • 올해 혁신형 중소기업 지원사업 선정…"자담선 널리 알릴 것"

[사진=인이스홀딩스]

푸드테크 전문기업 인이스홀딩스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방송광고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방송광고 활성화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갖고 있지만, 방송광고 제작비 부담으로 이를 활용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에 광고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이스홀딩스는 지난 26일 협약을 체결하고 자사제품인 ‘몸이 반한 곤약젤리’ TV CF 제작에 들어갔다. TV 광고는 5월부터 진행된다. 몸이 반한 곤약젤리는 칼로리가 거의 없고 젤리속에 또 다른 젤리가 들어 있는 이중젤리 타입이라는 차별성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김용주 인이스홀딩스 대표는 "이번 지원 사업 선정을 계기로 씹어먹는 이중 곤약젤리인 몸이 반한 곤약젤리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자연을 담은 신선함이란 뜻이 담긴 자담선 브랜드 광고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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