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스디자인 '미첼 소파' 출시…100% 독일 완제품

도무스디자인의 미첼 3인용 소파. [사진=도무스디자인 제공]


도무스디자인은 4일 100% 독일 메이드 '미첼 소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첼 소파는 제작 공정은 물론 생산에 필요한 부품과 자재도 모두 독일 내에서 생산되는 독일 완제품이다.

미첼 소파는 지난 2월 카우치형을 출시한 바 있다. 도무스디자인은 3인용 단독 소파를 뒤이어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하는 미첼 3인용 소파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카우치나 코너형을 사용하기에 자리가 마땅치 않거나 넉넉하게 공간 활용을 하고 싶은 경우 적합한 제품이다. 3인용 소파인 만큼 최근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안마의자나 라운지 체어를 함께 배치하기도 좋다.

미첼 소파는 인체공학적으로 특별하게 설계된 독특한 등받이가 특징이다. 등받이는 기존 소파와 달리 3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몸을 덮어주는 듯한 디자인으로 소파에 더 편안히 기댈 수 있어 착석감이 편안하다. 밋밋한 소파가 지루한 소비자에게도 제격이다.

고급 애닐린 가죽으로 제작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천연 가죽의 멋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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