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미국 남부 휩쓴 초강력 토네이도...최소 23명 사망

  • 폭탄 맞은 것 같은 토네이도 현장

[AP=연합뉴스]

미국 앨라배마와 조지아주에서 초강력 회오리바람 토네이도가 잇따라 주택가를 덮치면서 최소 2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미 조지아주 탤버턴 주민들이 무너진 가옥 잔해 속에서 쓸만한 가재도구를 챙기고 있다.[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미 조지아주 탤버턴 주민들이 무너진 가옥 잔해 속에서 쓸만한 가재도구를 챙기고 있다.     [AP=연합뉴스]


구조대원들은 수백 채의 가옥 잔해를 헤치며 생존자들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에 나섰다.
 

4일(이하 현지시간)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미 앨라배마주 보르가드에서 구조대와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리 38번 도로를 따라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토네이도 희생자 위해 기도하는 주민들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외신들은 병원에서 치료받는 주민 중 일부는 부상 정도가 심각해 사망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
 

토네이도 강풍으로 넘어진 나무가 승용차를 덮치고 있다.     [AP=연합뉴스]


무너진 가옥 잔해 앞에서 울부짖는 주민    [AP=연합뉴스]


암흑 천지로 변한 앨라배마     [AP=연합뉴스]


토네이도가 휩쓸고간 앨라배마     [AP=연합뉴스]


정전으로 1만 가구가 넘는 곳에 전력 공급이 끊겨 전기난방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