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6시 5분쯤 경기도 오산시 고현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나 25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자동차 수리용 공구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비소 뒤 컨테이너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