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설명회는 금융투자, 중소서민금융, 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보험, IT 핀테크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금융회사 금융협회 임직원, 학계 연구계 인사,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 600여명의 금융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6개 부문별 업무설명회에서는 감독·검사 방향의 부문별 업무계획을 설명한 후 참석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금융현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도 가진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회사, 금융소비자, 외부전문가들과 소통하기 위한 간담회나 업무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하겠다"며 "당장 다음 달 5일 외국계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하는 'FSS SPEAKS 2019'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료=금융감독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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