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1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5시 30분경 금천구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고, 이모씨 등 15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1층 거주자가 가스레인지에 음식물을 조리하다가 외출한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번 불로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5시 30분경 금천구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고, 이모씨 등 15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1층 거주자가 가스레인지에 음식물을 조리하다가 외출한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YT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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