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국제 피부과 학회 ‘코리아더마 2019’ 참가

  • 대한피부과의사회 주최 첫 국제 학회서 메인스폰서 역할

사진은 '코리아 더마 2019'에서 운영된 메디톡스 부스 모습[사진=메디톡스 제공]

 
메디톡스는 지난달 31일 폐막한 서울 그랜드 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코리아 더마 2019(Korea Derma 2019)’에 메인스폰서로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코리아 더마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한 첫 국제 피부과 학회로 세계 49개국의 피부과 전문의 1400여명이 참석했다.

메디톡스는 이번 학회에 메인스폰서인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참가했다. 학회 기간 동안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3종(메디톡신·이노톡스·코어톡스)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대외에 적극 알렸다.

메디톡스는 학회 기간 중 다양한 주제로 구성한 6개의 단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중 최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해 내성 발현의 위험성을 낮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에 대한 세미나가 국내외 의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메디톡스는 전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백신 등 타 생물학적 제제와 달리 인체 외래 물질인 보툴리눔 균주가 주 원료이기 때문에, 의사와 환자가 해당 원료의 출처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관련 업체는 의사와 환자들에게 의약품 제조에 사용하고 있는 보툴리눔 균주의 기원을 상세히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보타의 보툴리눔 균주 기원을 밝히지 않고 있는 대웅제약은 지금이라도 진실을 투명하게 밝히라”며 “만약 문제가 있다면 메디톡스는 모든 민형사 책임을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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