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편한 자세로 누워 마사지 받는 퍼그

데일리메일 영상 캡처.

[노트펫] 세상 편한 자세로 누워 마사지 받는 퍼그가 네티즌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3일(현지 시각) 베트남 호치민에서 촬영된 영상을 인용해 마사지 받는 퍼그 소식을 전했다.

데일리메일 영상 캡처.

퍼그는 드러누워 전문 마사지사로 보이는 한 여성으로부터 마사지를 받고 있다. 혀를 늘어뜨리고 눈을 지긋이 감은 걸로 보아 이미 무아지경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여성은 퍼그의 머리를 위아래로 감싸쥐고 엄지손가락으로 눈두덩을 부드럽게 문지르다가 나머지 손가락을 이용해 두피도 마사지해준다.


데일리메일 영상 캡처.

마사지 받는 퍼그 옆으로 서성이는 점박이 강아지는 대기 중인 다음 손님(?)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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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호 기자 juho120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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