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모델들이 벨루티의 타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소공동 본점 1층에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벨루티(Berluti)’의 팝업스토어를 열다.
특히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5~6일 이틀 간 가죽 상품에 다양한 문양의 타투를 새겨주는 타투 시연 이벤트를 진행한다. 벨투티의 타투 마스터 ‘엘레나 로디’가 방한, ‘베네치아 가죽’으로 제작된 상품에 타투를 직접 새겨준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벨루티’는 1895년 탄생한 브랜드로, 가죽에 염색을 입히는 ‘파티나’가 적용된 상품이 대표적이다. ‘벨루티’의 슈즈는 100~200만원대, 가방은 100~500만원대에 판매되며, ‘타투 서비스’는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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