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강원 고성·속초 일대 산불로 5일 오전 동해고속도로에 위치한 옥계휴게소가 폭격을 맞은 것처럼 완전히 타버렸다. 이날 오후 공개된 고속도로 폐쇄회로(CCTV)화면에는 도로까지 넘실대는 화마로 위험천만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후 늦게 강원 산불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소방당국은 재발화의 가능성이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강원 산불지역 통신피해 상황 점검강원 산불, 오늘 밤 고비 남았다…숨어있는 불씨 제거가 중요 #산불 #피해 #동해 #고속도로 #전소 좋아요0 나빠요0 송종호 기자sunshine@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