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9일 아침까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겠다.

서울 도심에 핀 벚꽃. [사진=연합뉴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에 머무른다.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과 일부 경상도,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그 밖의 전국(서해안·남해안·전남·제주도 제외)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특히 서해안과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초속 7∼12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9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아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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