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00억원 도전" [하나금융투자]

[사진=아주경제DB]


JYP엔터테인먼트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00억원에 도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하나금융투자 자료를 보면 JYP엔터테인먼트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9% 늘어난 60억원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예상 매출액은 15% 확대된 265억원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트와이스의 2번째 아레나 투어와 스트레이키즈의 컴백이 1분기 주요 매출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2분기에는 트와이스와 GOT7 등 컴백과 글로벌 투어 등으로 분기 100억원대 영업이익에 재차 도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기훈 연구원은 "1분기는 다소 심심했지만 2분기에는 모든 아티스트들의 컴백과 글로벌 투어가 집중돼 있는 만큼 지속적인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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