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효하는 타이거 우즈 [로이터=연합뉴스]

[AP=연합뉴스]

우승 확정 후 기뻐하는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14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CC에서 막을 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 가족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끝난 제83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쓰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2017년 음주운전 혐의로 연행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체포 당시 모습 [사진=유튜브]
섹스 스캔들과 부상, 계속되는 허리수술로 슬럼프에 빠지면서 2017년 11월 세계랭킹에이 1199위까지 추락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그린쟈켓 입는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우승 트로피 들어보이는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우즈 우승축하 트럼프 트위터 [사진=트럼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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