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유가족 및 4.16연대 관계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참사 책임자 명단 발표 및 책임자 처벌 국민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는 기무사, 국정원, 청와대, 해양수산부 등이 포함된 책임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해, 전 법무부장관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포함됐다. [사진=신동근 인턴기자] 관련기사김학노, '세월호 막말' 차명진에 "정신 차려"...누리꾼 "교수님 팩폭 감사합니다"천개의 바람이 된 아이들, 너희를 기억할게 #세월호 #참사 #책임자 #박근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