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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헌권 서정교회 목사 제공]
팽목기억공간조성을 위한 시민대책위 공동위원장 장헌권 서정교회 목사는 지난해 11월 이 씨와 주고받은 서신 일부를 이날 공개했다.
이 씨는 이 편지에서 "많은 시간이 지나갔지만 지금도 용서받지 못할 큰 죄를 짓고 항상 죄책감 속에 사로잡혀 있다"며 "하루도 지난날을 잊어본 적이 없다"고 심경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장헌권 서정교회 목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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