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뉴스1은 김그림이 오는 5월 3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하버드 출신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단독보도했다.
김그림의 예비신랑은 미국 명문 대학인 버클리 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인재로, 세계적인 금융회사와 미디어 회사의 대표직을 거쳐 현재 미국에서 AR/VR 관련 영화제작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그는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수상하고 2년 연속 다보스 세계 경제 포험 문화리더로 초청받는 등 촉망받는 제작자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그림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애틋한 연애를 이어왔으며, 결혼 후 미국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그림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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