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롬 스타일러 대용량 인기...생산라인 '풀가동'

대용량 LG 트롬 스타일러 수요가 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한 스타일러의 대용량 비중이 30% 수준에서 올해 50%로 높아졌다고 25일 밝혔다.  

가족들의 옷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고 롱패딩처럼 부피가 큰 겨울옷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이 제품은 스타일러 외관과 손잡이에 고급스러운 다크 그레이 색상을 적용하고, 제품 전면에 전신 거울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가치를 더했다. 고객에게 배송이 완료될 때까지 전면의 거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투명한 필름이 부착된 상태로 출하된다.

 

LG전자 직원들이 지난 24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최대 6벌의 옷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인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을 생산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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