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2일 발표한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서 따르면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대비 0.6% 상승했다. 4개월 연속 0%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채소와 과실 등의 가격 하락이 전체 물가 하락을 이끌었다. 앞서 3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0.4% 상승하며 2년 8개월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래픽=연합뉴스] 관련기사물가 2%대 재진입, 생산활동 위축…날아드는 계엄 청구서기재차관 "8월부터 2% 초중반대 물가…석유류 가격 안정 노력" #물가 #소비자물가동향 #통계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