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이 누구길래 화제? 티아라에서 배우로…'전영록·이미영' 딸로 유명

  • 전보람 2009~2017년까지 그룹 '티아라'로 활동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배우 전보람이 화제다.

전보람은 6일 SBS ‘좋은 아침’에 엄마인 배우 이미영과 함께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전보람은 여자그룹 ‘티아라’에서 최근 배우로 전향한 연예인으로 ‘전영록 딸’이자 배우 이미영의 딸로도 더 유명하다.

전보람은 이날 방송에서 엄마와 함께 첫 동반 출연을 한 것에 대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미영은 자신과 같은 배우로 전향에 딸에 대해 “다이어트, 피부, 자기관리법 등에 관해 이야기를 한다”며 “딸이 살찌는 꼴을 못 본다. 체중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보람은 “평소 폭식하는 습관이 있다. 내가 많이 먹으면 엄마가 손등을 치면서 말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보람은 1986년생으로 2009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했다. 그룹 ‘티아라’가 해체된 이후에는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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