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GS25 시니어 편의점(가칭) 1호점 창업을 위한 협력 발판 마련

  • 지속적인 양질의 일자리 발굴… ‘노년이 더 행복한 고양시 만들기’ 각오 다져

[사진=고양시제공]

경기고양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고양시니어클럽은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한 민관합동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2019년 GS25 시니어 편의점(가칭)’ 1호점 창업을 위한 협력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국민연금관리공단, GS리테일, ㈜우리은행 간 4자 업무협약으로 진행돼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이 축사를 통해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고양시니어클럽은 협약식에서 ‘GS25 시니어 편의점(가칭)’ 1호 창업자 특별축하금 100만 원, 1호 취업자 특별축하금 100만 원, 총 200만 원을 받았다.

고양시니어클럽 신우철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량은 증가하는데 비해, 양질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 분들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발․발굴해 노년이 더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