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서울 명동점 등 국내 시내점과 인천공항점 등을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 마블의 히어로 캐릭터를 활용해 매장을 꾸며, 롯데면세점 매장 어디서든 어벤져스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명동점 ‘스타에비뉴’에서는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마블 히어로 캐릭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월드타워점에서는 마블 포토존을 설치해 실물 크기의 마블 히어로와 고객이 함께 사진을 찍고 기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면세업계 최초로 마블 캐릭터 연계 프로모션을 기념하기 위해 마블 히어로가 프린팅된 ‘한정판 마블 쇼핑백’을 제작해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많은 사랑을 받는 롯데면세점과 마블 히어로의 색다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이 금일부터 6월 30일까지 업계 최초로 ‘마블’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SHOPPING HEROE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블 캐릭터를 활용한 사은품 및 경품 증정, 매장 포토존 설치 및 상품 기획전 등 다채로운 내국인 행사를 준비했다. [사진=롯데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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