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4시까지 합의 못하면 '파업'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17일까지 협상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서울시버스노조와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4일 오후 3시부터 영등포구 문래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정회와 속개를 반복해 협상을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진=연합뉴스] 노사는 협상 시한인 15일 0시를 앞두고 17일까지 기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15일 오전 4시까지 합의를 못하면 예정대로 파업에 들어간다. 관련기사서울 시내버스 노조, 28일 쟁의행위 찬반투표…30일 파업 가능성이민근 안산시장 "철도노조 총파업으로 시민들 불편 가중 우려 돼" #버스 #서울시 #파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