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인 이주빈은 걸그룹 레인보우 원년 멤버였다. DSP미디어 연습생 시절 레인보우 리드보컬을 맡았었지만, 데뷔가 늦어지자 팀에서 탈퇴하고 모델로 활동했다.
CF에도 출연했던 이주빈은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있다. 최근 tvN '미스터 선샤인'에서 철없는 여성 계향 역으로 출연했었고,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식당 종업원 수정 역으로, OCN '트랩'에서는 강우현(이서진)의 비서 김시현 역으로 출연했었다.
특히 이주빈은 증명사진으로 소송까지 한 적도 있다.

[사진=이주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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