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19 1분기 신규 모범업소 현판·지정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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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5-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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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2019년 1분기 신규 모범음식점 신청 업소에 대한 현장 평가 결과, 일반음식점 1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하고, 지정증과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1분기에는 스타필드 하남점 아쿠아필드 내 ‘자니로켓’이라는 음식점이 신규 지정됐다.

시는 선정된 모범업소에 매월 상수도 요금 정액 지원 및 시 홈페이지 홍보, 인센티브 물품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오는 24일까지 지정된 모범업소를 대상으로 정기 재심사를 통하여 엄격한 사후관리를 실시한다”며, “시 대표 업소로 선정된 만큼 영업주의 각별한 위생 및 서비스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지정된 모범업소는 64개소이며, 분기별로 신청에 의해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신규 모범업소를 선정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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