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8일 오후 8시 44분께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의 거북선 조형물로 오르는 계단이 파손됐다. 이 사고로 일부 관람객이 3m 아래로 추락하면서 A(60·여)씨가 의식을 잃는 등 2명이 크게 다치고,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길이 30m, 폭 10m의 거북선에 오르는 계단 일부가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