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강원·전라도 비, 전국 흐림…미세먼지 ‘좋음’

  • 아침 최저기온 12~17도, 낮 최고기온 18~27도

화요일인 11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라도에는 비 소식이 있겠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로 인해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다만 전라도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까지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으로는 전국 ‘보통’이겠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1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전라도와 경남 서부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6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은 오후 3시까지, 제주도는 오후 6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북 동해안은 오전 9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