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열매, 2년전 이미 우창범때문에 우울증약 복용?

BJ열매가 과거 우창범 때문에 우울증약을 복용했다고 주장한 것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 BJ열매는 우창범과 폭로전을 벌였다.

이후 BJ열매는 아프리카TV 게시판에 약봉지 사진과 함께 "그동안 감사했다. 인사는 드리고 정리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솔직히 돈 벌려고 시작한 일이었지만, 유난스레 상처받고 힘들었다. 앉아서 쉽게 돈 번다고 비꼬는 사람도 많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당시 BJ열매는 우창범의 방송에서 "너 내가 자해하는 게 안쓰러웠다는데, 나와 싸우고 집을 비운 동안 다른 여자를 집에 들인 이야기를 안 하더라. 너 유리한 것만 얘기하지 마. 네가 나와 헤어진 후 건물 산 거까지 자료 보내면서 난리 친 건 생각 안 하냐"고 비난한 바 있다. 

BJ열매와 우창범의 설전은 3일 또다시 일어났다. 우창범이 BJ열매가 바람을 피워서 헤어진 것이라고 말하자, BJ열매가 우창범이 성관계 동영상을 정준영이 포함된 단톡방에 올렸다고 폭로한 것. 

이에 우창범은 이를 부인하고 있으나, 논란을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사진=아프리카TV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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