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멜라니아 여사 맞나요?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나무 조각상이 그의 고향 슬로베니아 세브니차에 세워졌다. 미국 출신 예술가 브래드 다우니가 보리수의 밑동을 남기고 기둥을 실물 크기로 조각한 것이다. 다소 촌스러운 외관의 이 목상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당시 멜라니아 여사가 입은 하늘색 드랙스 차임을 표현했다. [사진=AP·연합뉴스]

조각상을 두고 현지에선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슬로베니아 출신 이민자의 백악관 입성에 박수를 보내는 쪽이 있는가 하면 멜라니아 여사가 슬로베니아 발전에 아무 보탬이 안 됐다는 비판도 있다. 멜라니아 여사는 2017년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슬로베이나를 공식 방문한 기록이 없다. [사진=AP·연합뉴스]

2017년 1월 20일 미국 45대 대통령 취임식 날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워싱턴DC 펜실베이니아 애비뉴를 따라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면서 축하 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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