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위한 “2019 인천 여성일자리 종합박람회 개최”

인천여성가족재단(원미정 대표이사)은 오는11일(목) 오후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과 부평구, 계양구, 서구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2019 인천 여성일자리 종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1 맞춤형 취업상담이 진행되는 컨설팅관 ▲사무직, 생산직, 서비스 분야 등의 채용을 위해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30여개의 직접 채용관 ▲50여개의 간접 참여업체의 구직정보 제공 등을 통해 여성들에게 원활한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기업에게는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채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취업 및 창업 유관기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인적성검사, 건강검진(인천근로자 건강검진센터), 취업타로카드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아울러,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자치단체(부평‧계양‧서구)와 함께 지속적인 취업정보제공 및 취업알선 등으로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인천지역의 여성고용확대와 취업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인천여성가족재단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교육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