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기란성 ‘월드 공성전’ 개시... 이것만은 알고가자

엔씨소프트가 18일 리니지M 정기점검을 통해 월드 공성전을 추가 했다.

월드 공성전은 10개 서버의 혈맹들이 기란성을 두고 벌이는 대규모 전투 시스템이다. 기란성의 수호탑을 무너뜨리고 면류관을 획득해 성을 차지하는 혈맹에게 큰 보상이 주어진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월드 서버에서 공성전을 선포한 혈맹만 참여할 수 있다. 월드 공성전을 선포한 혈맹 중 1개 혈맹만 아군 혈맹으로 선택할 수 있다.

월드 공성전은 세이프티 존에서 공성전 버튼을 누른 후 기란성을 선택하면 기란성 공성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공성 지역 입장 후 화면 우측 상단에 외성문, 내성문으로 이동을 돕는 UI가 등장한다.

기란성 공성전은 결과에 변수를 주는 세 가지 공성 병기를 활용할 수 있다. 먼저 드래곤 린드비오르 계약을 통해 외성문을 공략할 수 있고, 성곽 안 지역으로 혈맹 5명과 함께 텔레포트 할 수 있는 ‘혈맹의 신의’ 기능도 있다.

허리케인, 블리자드, 미티어 등의 3가지 자연재해는 캐릭터를 흩뿌리고, 피해를 입힌다.

공성전에서 이긴 혈맹은 할당된 세금을 받을 수 있고, 기란성 내 전용 사냥터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정상에서’라는 호칭도 받는다. 이는 몬스터에게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고, 경험치 보너스를 얻는 효과가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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