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두천시농협제공]
"여름에 즐기는 달콤한 휴촌( 농촌에서의 휴식)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복고를 뜻하는 ‘뉴트로(newtro)’와 맞물려 농촌에서 여름휴가와 여가를 즐기는 농촌바캉스의 열풍을 이어가고자 기획됐다.
남상식 지부장은 “요즘 농촌 팜스테이 마을과 체험휴양마을 등은 도시민들을 맞이할 준비가 잘되어 있다. 이번 여름휴가는 휴촌여행이 제공하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통해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진호 조합장은 “여름바캉스 시기에 맞추어 휴가를 떠나는 것이 우리 사회에서 일상화되었으며, 농촌바캉스는 여름휴가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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