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상과 아내 최윤희는 누구?

  • 유현상은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

가수 유현상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현상은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다. 지난 1986년 백두산 1집 앨범 [Too Fast! Too Loud! Too Heavy!]를 통해 데뷔했다.

유현상은 지난해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아내가 은퇴하고 방송 일을 조금 할 때 나도 방송을 하면서 서로 다른 분야인데 오다가다 만났다. 만날 때마다 다소곳하고 곱다는 생각을 했다. 나와 아내의 만남은 운명이었다"며 "방송국에서 자주 만났지만 어느 식사자리에서 만났다. 나는 지인과 식사하러 갔고 아내는 운동하던 선배랑 같이 왔다. 우연한 만남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내 최윤희는 1982년 아시안게임 여자 배영 200m에서 2분 21초 96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딴 수영선수다.
 

[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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