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강원도 고성군 제공 자료사진]
부산바다축제의 해양스포츠행사 일환으로 부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13개 팀(팀당 10명)이 참가한다.
관람객들은 멋진 해양래프팅과 함께 카약체험과 안전 물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한 데 어울려 팀별 화합과 친목도 다지는 축제의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시 관계자는 “2019 부산광역시장기 장애인해양래프팅대회는 해양수도 부산의 장애인들에게 해양스포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인과 함께 한 팀을 이루어 상호 교류하는 대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인식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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