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광안리해수욕장서 '장애인해양래프팅대회'

  • 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강원도 고성군 제공 자료사진]

부산시는 6일 오전 10시30분부터 광안리해수욕장 해양레포츠센터 인근에서 ‘2019 부산시장기 장애인해양래프팅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바다축제의 해양스포츠행사 일환으로 부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13개 팀(팀당 10명)이 참가한다.

관람객들은 멋진 해양래프팅과 함께 카약체험과 안전 물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한 데 어울려 팀별 화합과 친목도 다지는 축제의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시 관계자는 “2019 부산광역시장기 장애인해양래프팅대회는 해양수도 부산의 장애인들에게 해양스포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인과 함께 한 팀을 이루어 상호 교류하는 대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인식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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