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체크카드, 11월까지 포인트 기부 캠페인

  •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어려운 이웃에 포인트 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우체국 체크카드 포인트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우체국 체크카드 사랑나눔 캠페인'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포인트 기부는 1포인트부터 가능하다. PostPay(모바일앱) 또는 우체국예금고객센터로 기부처를 선택 후 기부하면 된다. 기부한 포인트는 기아대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우체국과 제휴한 기관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의 생계지원에 사용된다.

포인트조회는우체국창구,우체국예금보험홈페이지, 포스트페이(PostPay), 우체국예금고객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부한 포인트는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사랑나눔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정부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