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차 노조 8년 만에 임단협 무분규 타결

[사진=현대차 노조 제공]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8년 만에 파업 없이 완전히 타결됐다.

현대차 노조는 전체 조합원(5만105명) 대상으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한 결과, 4만3천871명이 투표해 2만4천743명(56.40%)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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