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17번째를 맞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는 이날 1시부터 9시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불꽃쇼는 오후 7시20분께 시작된다.
이날 행사에는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를 가득 메울 것으로 전망된다.
마포대교 남단부터 63빌딩 앞까지 여의동로 구간은 전면 통제된다. 올림픽대로와 노들길 부근은 현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제될 예정이다.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은 밤 11시까지 임시 폐쇄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