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재판 성실히 임하겠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57)가 2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한 정 교수는 '처음 포토라인에 섰는데 국민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짧게 답하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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