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4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5G 스마트폰은 올해보다 내년에 큰 폭의 성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올해는 수 천만대 미만에 불과했다면 내년엔 2억대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배경으로 "중국 정부의 보조금 확대와 통합 칩 적용에 따른 중저가 5G 스마트폰 보급 확대"를 꼽았다. 관련기사韓·美 관세 협상 기대감에도 약보합… GDP 부진 여파웃는 'SK하이닉스'...웃픈 '현대차·LG', 울상 '철강' #3분기 #실적 #컨콜 #컨퍼런스콜 #SK하이닉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