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MC본부, 내년에 구조개선 결과 가시화…유의미한 개선 예상"

LG전자는 30일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개선의 결과가 내년에 가시화되면 스마트폰 사업에서 의미있는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내년에 열리는 5G 시장 선점을 위해 프리미엄급과 중가대의 제품 라인업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보급형 제품에서는 대화면, 후면 멀티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등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ODM 확대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