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건모♥장지연, 꽁냥한 모습 깜짝 포착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집사부일체'에 모습을 비춰 눈길을 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김건모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했다. 그는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와 새로운 인생 과외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날 관심 대상은 따로 있었다. 바로 김건모의 결혼과 예비 신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다.

김건모의 새 보금자리에서 손님들을 맞고 있던 가족들 사이에는 피앙세 장지연이 있었다. 장지연은 멜빵바지 차림의 김건모에게 "오빠 너무 귀엽다"고 미소 짓는가 하면, 그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김건모가 피앙세 장지연을 위해 특별한 프러포즈를 준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김건모는 지난달 30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내년 1월 말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결혼식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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